 비오는 날 래프팅 운영 |
| 글쓴이 : 천지연레저
날짜 : 12-06-16 14:12
조회 : 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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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식만 있으면 래프팅 초보인 분들은 불안해하십니다.
래프팅은 비오는 날에도 가능한 유일한 수상레저 종목입니다.
급류체험을 하기 전 이미 온몸이 젖은 상태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뜨거운 태양 아래 패들링하며 시원한 래프팅을 즐기는 재미도 있지만
비오는 날 래프팅은 오히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비오는 날의 재미와 스릴이 있습니다. 또한 물안개 낀 환상적인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날씨에 따라 장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물놀이 하기에 많이 추운 날이라면 우의와 여벌의 긴팔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장마철 폭우로인해 과도한 수량 유입으로 강물의 제한수위가 상승하게 되면
해당군과 경찰서에서 래프팅 금지를 발효하며, 래프팅 금지령 발효시에는 모든 래프팅이 금지됩니다.
천지연레저는 고객 안전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규정을 준수하며,
금지령이 없어도 먼저 현장을 파악하여 래프팅하기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고객분들께 연락을 드리고 행사진행을 중단합니다.
이때 래프팅 결재금액은 전액환불 또는 연기가 가능합니다.(단, 숙박패키지는 예외)
그러나 비가 온다고 고객님 본인의 판단으로 래프팅 취소시는 환불이 되지 않으므로
예약시 이점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천지연레저는 무엇보다 고객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월, 단양 래프팅 업체에서 유일하게 모터보트를 보유하여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며 수년간의 행사진행 노하우로
그 결과 지금까지 단 한차례의 작은 안전사고도 없었습니다.
천지연레저를 찾아주신 고객님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천지연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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